신진메딕스㈜ 부설 의료기기개발연구소는 "진단시약의 세계 일류화"와 "국내 진단시약분야의 리더"가 되자는 이념을 바탕으로 1999년 설립되었습니다.
설립 이후 광범위한 연구활동의 결과로 간염, 종양표지자, 트리플마커, 감염성질병, 각종 호르몬 등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시약 제품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. 현재도 끊임없이 연구개발 중이며, 신제품 개발 및 성능개선에서 많은 연구실적들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.
첫째, 제품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RACER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 성공하였습니다. RACER는 대부분의 검사결과를 1시간 내에 낼 수 있는 기술이며, 업계 최초로 CA19-9 IRMA 등의 종양표지자 검사법의 검사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였습니다.
둘째, 방사면역측정법(Radioimmunoassay) 제품으로써는 최초로 Ultra-sensitive HBsAg, Ultra-sensitive PSA 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, 갑상샘 관련 표지자인 TSH를 0.005 ng/ml까지 검출할 수 있는 제3세대 TSH IRMA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.
진단장비개발연구소는 IT와 BIO의 융합을 통해 진단의료기기 자동화를 위한 로보틱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지금까지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의료기기 자동화 분야에 연구개발을 계속하여 현재까지 핵의학 진단검사 자동화 장비인 DREAM (진단시약 자동화기기 : Diagnostic Reagent Enhanced Automatic Mechanism) Series인 GAMMA-10을 시작으로 TW-300+, SI-600 등의 자동화장비를 개발하였으며, 핵의학 진단검사 완전 자동화 시스템인 RALS (Radioactive Automatic Laboratory System)와 트리플마커 및 쿼드러플마커의 기형아 검사 Software인 FETUSCREEN 등의 의료전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, 많은 대형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